[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사망”이라고 놀리는 밈을 공유한 뒤 “죽지 않았는데”라는 반박 트윗을 날렸다.

머스크는 19일 사람들이 묘지에 묻힌 트위터(새 로고)를 조롱하는 밈을 공유하고 해골 마크를 트윗했다.

머스크는 “우리는 사용자 기록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머스크는 “LET THAT SINK IN”라고 “(이상한 소리들이) 가라않게 놔두자” 또는 “내 말을 좀 깊게 생각해봐”라고 두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을 트윗했다.

광고 중단, 혐오 표현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 노동 정책을 둘러싼 비판 등 다양한 험담과 비판이 가라앉고 트위터는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한 셈이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 모든 뉴스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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