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태] 샘 뱅크먼-프리드의 성공과 실패…JP모건의 꿈이 사라지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평소 “JP 모건처럼 되고 싶다”고 말해왔다. 대공황 당시 미국 금융시장과 경제를 살린 대표적인 은행가 ‘존 피어몽 모건’을 롤 모델로 삼은 것. SBF는 지난 봄 테라-루나 사태가 발발하자, 실제로 JP 모건처럼 행동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블록파이, 보이저 디지털, 셀시우스 등에 돈을 대주거나, 인수 제안을 냈다. SBF는 로빈후드에도 투자했다. 경우에 … [FTX 사태] 샘 뱅크먼-프리드의 성공과 실패…JP모건의 꿈이 사라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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