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글로벌 완구 제조 대기업 마텔(Mattel)이 디지털 완구업체 크립토이(Cryptoys)와 손잡고 마스터스 오브 유니버스(MOTU) 디지털 콜렉션 출시를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1945년 설립 후 ‘바비 인형 시리즈’ 등 인기 상품을 알려진 세게적인 기업 마텔이 NFT 시장에 진출한다.

마텔은 NFT 플랫폼 크립토이를 통해 콜렉션을 확장하고 더욱 사실적인 디지털 장난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크립토이는 메타버스 내에서 게임을 하고 디지털 콜렉션을 모을 수 있도록 개발한 디지털 완구로, 플로우(FLOW) 블록체인에서 NFT로 발행된다.

크립토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코믹콘 2022의 마텔 부스에서 MOTU 디지털 콜렉션을 처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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