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며, 투자 전문가인 로버트 키요사키가 연기금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입장을 확인했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키요사키는 항상 금과 은에 투자하던 연기금들이 이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역사상 최대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트코인 투자를 권고해왔다.

키요사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변화에 따라 내년 달러화가 폭락할 것이라며, 금은과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에는 “세계가 중요한 금융 위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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