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사태 이후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급감 … 금리 인상, 신뢰 상실에 법적 미래도 불확실

[뉴욕=박재형 특파원] 테라 루나 사태 이후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량이 급감했다고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디파이라마의 자료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전체 유통량은 지난 5월 테라 루나 사태 이후 약 380억달러 감소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총 유통량은 1487억달러 수준으로, 대부분을 테더(USDT)가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브(Aave)와 같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스테이블코인 대출 수익률도 급락했다. 지난 5월 바이낸스 USD, USD코인, DAI 대출의 … 테라 사태 이후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급감 … 금리 인상, 신뢰 상실에 법적 미래도 불확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