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원래 가격대로 매입키로 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를 확인했다.

그는 “트위터 매입은 모든 것의 앱인 X를 만드는 촉매다”고 인수이유를 밝혔다. 모든 것의 앱인 X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트위터를 도지코인 결제를 기반으로 상거래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앱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냐”고 물어봤다.

머스크는 “트위터는 아마도 X를 3년에서 5년정도 가속화 할 것이다. 틀릴 수도 있다”고 복안이 있음을 암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에 따르는 법정 싸움을 피하고 당초 자신이 제안했던 가격에 트위터를 인수할 것 같다고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밝은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같은 제안을 담은 편지를 트위터에 보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 주가는 장중 한때 최고 18% 폭등했고 일시 거래 중단을 겪었다.

도지코인가격도 소식이 전해진뒤 7% 이상 상승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머스크, 당초 계약 가격 주당 $54.20에 트위터 인수할 듯 … 트위터와 도지코인 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