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는 6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이 전 의장을 불러, 한컴 아로와나 코인 상장 특혜, 가격 조작 의혹에 대해 추궁할 예정입니다.
아로와나 코인은 한컴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에서 출발, 빗썸 주요 임직원들의 상장 관여, 마켓 메이킹(Market Making) 세력의 가격 조작 정황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시장의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한컴을 대리해 아로와나 상장을 주도한 브로커 박진홍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박 씨와 상장을 논의한 빗썸 임직원은 한성희 상무(현재 퇴사), 전준성 실장 등 입니다. 당시 빗썸 대표이사는 허백영 사장입니다.
블록미디어가 보도한 아로와나 관련 뉴스를 다시 게재합니다.
최초 보도 시점인 2021년 10월 29일부터 이번 국감에 이 전 의장이 증인으로 채택되기까지 보도 내용을 시간 순으로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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