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터니티 토큰 ERN이 29일(현지시간) 새로운 이터널 랩 본부(Ethernal Labs HQ) 공개를 앞두고 장중 170% 폭등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ERN은 이후 상승폭을 축소, 뉴욕 시간 오후 1시 5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48.66% 오른 3.95달러를 가리켰다.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순위에서 314위에 올라 있는 ERN의 이날 장중 고점은 4.38달러로 기록됐다.
크립토슬레이트는 이터니티 디스코드 사용자들이 이날 암호화폐시장의 전반적 약세 분위기 속에 ERN이 폭등한 데 당혹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날 ERN 토큰의 폭등은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에서의 ‘이터널 랩 본부’ 공개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미지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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