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중앙화 블록체인 상호운용 솔루션 프로젝트 완체인(WAN)이 공식 채널을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크로스체인 브릿지 엑스플로우(XFlow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는 이더리움, BNB체인, OKC, 폴리곤, 아비트럼 기반 USDT의 자유로운 체인 간 이체가 가능하다는 게 완체인 측의 설명이다. 또 완체인은 이날 향후 USDC의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지원하는 두 번째 ‘엑스플로우’ 업그레이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WAN은 현재 5.94% 내린 0.18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