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방금 전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 캐시아웃(돈 빼내기)을 한 적이 없다. 최소 1년 동안 쿠코인이나 OKX를 사용한 적이 없고, 테라폼랩스, LFG, 기타 법인 자금은 동결되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앞서 LFG도 5월 이후 월렛을 만들거나 BTC를 이체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크립토퀀트 분석 등을 종합해 지난 9월 14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체포영장 발부 후 바이낸스에 생성된 LFG 월렛에서 쿠코인과 OKX로 3313 BTC가 이체, 검찰이 이중 한 곳인 쿠코인 계좌를 동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