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데이브 리플리(Dave Ripley) 크라켄 신임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토큰을 상장폐지할 계획이 없다. SEC에 증권 중개인으로 등록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가 증권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SEC에 등록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데이브 리플리는 제시 파월(Jesse Powell) 전 크라켄 CEO의 후임으로, 크라켄에서 COO직을 맡았었다. 앞서 SEC는 AMP, RLY, DDX, XYO, RGT, LCX, POWR, DFX, KROM 등 9종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