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23일 업비트개발자컨퍼런스(USDC) 2022에서 “트론의 유저 구성 기반을 봤을 때 내년쯤이면 이더리움의 유저수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년 수천만개의 새로운 트론 계정이 생성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트론 계정 수가 2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트론의 거래 비용은 0에 가까운데, TRX를 소각함에 따라 (코인 가치를 유지하면서) 거래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다. 또 USDD는 과잉 담보 스테이블 코인으로, 현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