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안정에 통화스왑이 답인가? “미국이 원하지 않아”(ft. FIMA)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넘고, 달러/엔 환율도 140엔을 넘어서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가 몰고 온 폭풍은 당분간 계속될 듯한데요. 그 해법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한-미 통화스왑입니다. 한국은행과 연준 사이에 돈을 서로 바꾸는 협정이죠. 1997년,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통화스왑이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 유동성이 … 환율 안정에 통화스왑이 답인가? “미국이 원하지 않아”(ft. FIMA)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