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P넷에 따르면 바이낸스 산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바이낸스페이가 바레인 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지페이(Eazy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바레인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디어는 “이용자는 바이낸스 앱을 이용해 이지페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실시간 결제할 수 있다. 하이퍼마켓 등 현지 유명 브랜드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70개 이상의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