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플랫폼 앰버그룹(Amber Group)이 올 상반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5% 늘었다. 미디어는 “앰버그룹은 거의 모든 핵심 사업 영역에서 성장을 이뤘다. 특히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웨일핀 클럽(WhaleFin Club) 서비스가 출시된 뒤 해당 사업 분야도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 변동성과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로 수익성을 상당 부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