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이 지난주 머지 이후 약세 흐름을 지속하면서 3개월간 유지됐던 강세 추세선 아래로 후퇴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강세 추세선은 6월 저점으로부터의 조정 랠리를 상징해왔다.

이더리움의 강세 추세선 붕괴에 앞서 지난주 이더리움은 이치모쿠 클라우드 아래로 후퇴했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설립자 케이티 스톡튼은 최근 고객 노트에 “이더리움이 지난주 일간 차트 클라우드 아래로 후퇴, 6월 저점과 같은 수준에 위치한 심리적 지지선 1000달러를 재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21일 오전 10시 1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27% 오른 1349.50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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