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메타콩즈, 이두희씨 고소…”수십억 횡령” 주장

[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유명 사업가인 이두희(39)씨가 NFT 기업 ‘메타콩즈’의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씨가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있는 메타콩즈는 최근 임금체불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16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메타콩즈는 지난 13일 이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 횡령)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씨는 지난 1월 중순부터 메타콩즈 … ‘임금 체불’ 메타콩즈, 이두희씨 고소…”수십억 횡령” 주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