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등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증권에 대한 정의를 연방 기관에 따라 다르게 정의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문제에 있어 한 명의 경찰, 한 명의 규제기관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상원 농업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회의에서 SEC가 규제의 명확성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펫 투미(공화-펜실베니아)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는 “우리는 거래소, 중개업자, 수탁업자 등 암호화폐 중개인들과 대화하고 있다”면서 “업계, 시장 참여자들과 실질적인 대화를 하고 그들이 규제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또한 겐슬러 위원장은 업계가 투자자 보호에 나서지 않는 한 사람들은 이 공간을 신뢰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