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자 대상 가상자산 채팅 서비스 ‘코인라이브’가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이오스트(IOST)와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휴머스온(humusOn)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코인라이브는 투자자들이 텔레그램, 카카오톡, 트위터, 미디움 등 여러 플랫폼에 분산된 투자정보들을 모아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해 정보 비대칭을 해결한다. 지난 4월 베타서비스를 론칭하며 가상자산 종목별 채널 개설, 종목 별 차트 및 SNS 크롤링, 유저별 팔로우 기능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