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물가 발표 앞두고 달러 약세…1370원대로 하락(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내려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0.8원) 보다 7.2원 내린 13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내린 1375.0원에 개장해 장중 1372.2원까지 내려갔다. 환율이 1370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 6일(1371.7원)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에 … 미 물가 발표 앞두고 달러 약세…1370원대로 하락(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