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상장 이대로는 안된다](상) 투자자·프로젝트 모두 피해…원칙이 없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최근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한 A 프로젝트 대표는 자신들의 코인 상장을 한 마디로 ‘운빨’이라고 말했다. 이메일로 상장 신청을 넣은 후 이제나저제나 연락을 기다렸지만 감감 무소식. 거의 포기하고 있던 상황에서 코인 상장이 전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A 대표는 그러나 코인 상장 절차를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민낯을 보고야 말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은 … [코인 상장 이대로는 안된다](상) 투자자·프로젝트 모두 피해…원칙이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