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 하원의원 조니아 와피차나(Joenia Wapichana)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을 채굴한 뒤 토큰화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미디어는 “브라질 내 금 채굴량의 절반이 불법적인 작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이 법안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입안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금 채굴 및 거래에 대한 모든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해당 법안의 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