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USDT 총 공급량 중 거래소 보유량의 비중을 나타내는 ‘거래소 USDT 비율’ 지표가 5월 9일 19.7%에서 8월 8일 기준 42%까지 급등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회복세를 나타내며 트레이더들이 차익을 실현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동시에 최근 2년 중 가장 많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