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들은 전날 고객 노트에서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기대감, 그리고 테라 생태계 붕괴에 따른 피해 감소를 암호화폐시장 회복 요인으로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테라/루나 붕괴로부터의 새로운 전염이 보다 제한된 것이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우리는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테라/루나 붕괴는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과 암호화폐 브로커 보이저 디지털 등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의 파산 신청을 초래했다.
JP모건은 최근 암호화폐시장 회복의 보다 주된 요인은 이더리움 머지 기대감으로 지목했다.
분석가들은 “그러나 우리는 이더리움 머지, 그리고 2022년 머지의 성공 가능성을 가리킨 7월 초 사폴리아(Sapolia) 테스트넷과 6월 롭스텐(Ropsten) 테스트넷 출시 이후의 긍정적 데이터들이 진짜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노트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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