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감시 단체인 티나(TINA, Truth in Advertising)가 유명인사들에게 그들이 홍보하고 있는 NFT 관련, 프로젝트와의 계약 내용 등 주요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티나가 공개를 요구한 대상은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 톰 브래디(Tom Brady), DJ 칼리드(DJ Khaled), 스눕 독(Snoop Dogg),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등이다. 티나는 “유명인사의 NFT 홍보 활동이 팬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