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 싸이 최재구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최재구 국악 싱어송라이트터, 아이메타버스 제공]

최재구는 제7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한 국악 싱어송라이터이다. 개성있는 목소리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맛깔스럽게 살리는 진행은 물론,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국악계의 싸이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JTBC 국악 크로스오버 오디션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를 다이어트 실패기로 개사한 ‘살이 차오른다’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 마음까지 제대로 훔치며 화제를 일으켰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와 국악방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 콘텐츠는 아이메타버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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