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탱 아르샹쥐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사진 오른쪽)과 바이낸스 거래소 창평자오가 악수를 하고 있다.(트윗캡처)

[블록미디어]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한 바이낸스 거래소 창펑자오 CEO와 암호화폐 채택과 관련된 광범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이더리움월드뉴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월드뉴스는 투아데라 대통령과 창펑자오의 트윗을 인용하면서 아프리카에서 최근 암호화폐 채택과 관련된 논의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은 세계은행(IMF)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고 상고라고 불리는 관련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또 크립토분석기관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한 전세계 20개 상위 크립토 수용국가중에 아프리카 국가가 5개에 달할 정도로 비트코인은 아프리카에서 최근 가장 핫한 토픽이 되고 있다.

투아데라 대통령과 창펑자오는 트윗을 통해 교육, 투자, 규제 방안, 암호화폐 채택 등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앞으로 좋은 일이 벌어질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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