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최근 투자자들이 시장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메이저 암호화폐를 10,000~100,000개를 보유한 상어들이 시장 랠리에도 불구하고 USDT, USDC를 축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랠리에 대한 불신과 매수를 꺼리는 일명 ‘걱정의 벽'(wall of worry)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2~3주 동안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과 다른 알트코인 가격이 대체로 반등했음에도 상어들은 가격 랠리를 믿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