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크립토서울 주최로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 중인 비들아시아 2022(BUIDL ASIA 2022)에서 미국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인 메사리(Messari)의 에릭 터너 시장 정보 담당 부사장은 “디파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정화폐 기반의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분류하면서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과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더 많이 나와야 코인 발행에 대한 수수료가 프로토콜로 돌아갈 수 있다. 그래야 매출이 성장하며 동시에 자본 이탈을 막을 수 있다”며 “이것이 (디파이 생태계에서의) 지속가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