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와 조이스 비티 민주당 하원의원이 20개 암호화폐 기업에 각 사의 금융 포용성 관행 관련 설문조사를 요청했다. 이들은 미국 디지털 자산 회사의 금융 포용성을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다며 설문조사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설문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설문조사 대상은 아베(Aave),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바이낸스US, 서클,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FTX, 제미니, 환 벤처스, 크라켄, 오픈씨, 팬케이크스왑, 파라디움, 리플 등이다. 응답 기한은 9월 2일(현지시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