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ESG 문제를 이유로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분증명(PoS)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더리움(ETH)은 특히 수익율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자산에 더 무게를 둘 것이냐고 묻는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에 이더리움을 선택할 것이다. 최소 6~10%의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안전한 쪽에 베팅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이더리움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