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투기들이 대만 해협을 위협 비행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달러/엔 환율이 떨어지고, 아시아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도 긴장 상태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글로벌 금융시장과 경제에 좋을 것이 없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인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 사이에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 대통령과 지배 체제를 강화해야할 시진핑 주석이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지만,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증시와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만 악재가 갑자기 등장했는데요. 사고 없이 대만 방문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스탠리 최 기자의 분석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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