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프로젝트 미비츠(Meebit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비츠 NFT 보유자가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IP) 활용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미비츠 측은 “IP 활용 계약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며, 유명 NFT 프로젝트 BAYC의 IP 활용 계약과 유사한 내용이 포함될 것이다. 미비츠의 IP는 어떠한 불법적인 목적이나 혐오 발언 등에 사용될 수 없다. 또 우리가 공유하는 최종 라이센스에는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변경 권한을 갖는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가랩스는 라바랩스(Larva Labs)로부터 크립토펑크, 미비츠(Meebits) 컬렉션 IP(지식재산권)을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