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내 친러 세력이 22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기부받았다고 더블록이 체이널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친러 SNS 계정들이 기부 받은 암호화폐는 145만달러 상당 BTC, 59만달러 상당 ETH, 20.68만 USDT(트론 기반), 2.1만달러 상당 LTC, 2363달러 상당 DOGE 등이었다. 이들 계정의 절반은 돈바스 지역 민병대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