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 두달 새 BTC 총 공급량 1% 팔았다 … 손실 수용하며 매도세 진정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최근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지면서 시장에 매도 압력이 급속히 확산됐던 최근 두달 동안 기관들이 팔아치운 비트코인은 총 23만6237개로, 이는 전체 공급량의 1%를 차지한다.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도는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5월 테라 루나(LUNA) 붕괴 사태로 시작됐다.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 기관들 두달 새 BTC 총 공급량 1% 팔았다 … 손실 수용하며 매도세 진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