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전반적인 디지털 수집품 시장의 약세 추세로 인해 솔라나(SOL)의 6월 NFT(대체 불가 토큰) 판매 실적이 급감했다.

27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NFT 판매 총액 24억8000만달러로 성공적인 실적을 이어오던 솔라나의 6월 NFT 매출액이 9152만달러에 그쳤다.

이 같은 실적은 5월 매출 2억6107만달러에 비해 무려 64% 감소한 것이지만 시장 전반의 감소세 속에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체 등 다른 블록체인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비인크립토는 솔라나 NFT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평균 판매 가격의 하락을 꼽았다,

솔라나의 6월 NFT 평균 판매 가격은 58.50달러로, 4월의 387.43달러에 비해 79% 하락했다.

6월 한달 동안 암호화폐 솔라나는 45.77달러로 시작해 월간 최고가 45.95달러, 최저치 26.06달러 기록 후 33.5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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