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Tim Sweeney)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NFT를 지원하는 모든 게임을 내리라는 일부 트위터 유저 요청에 “개발자는 자신의 게임을 구축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게임을 할 것인지 여부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나는 스토어와 운영 시스템 업체가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최근 마인크래프트는 NFT가 게임 플레이어 간 불평등을 야기하고, 사기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NFT 금지 지침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