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익명의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200주 이동평균선과 비트코인 실현가격(Realized price)이 과거 바닥과 유사하다며 강제장 전환을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2000달러를 돌파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바닥징후 지표–플랜B 트윗캡처

플랜 B는 “과거 2014/15와 2018/19 약세장(도표상 블루)에서 비트코인 실현가격은 20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었고 실현가격이 200주 이동평균선을 터지할 때까지 강세장은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실현가격은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된 모든 비트코인 가격의 평균을 의미한다. 시장에서 거래된 비트코인의 총액을 생성된 모든 코인으로 나눠 구한다.

플랜 B는 “현재 실현가격과 200주 이동평균선은 2만 2000달러에서 만난 상태다”라며 “다음 강세장을 위해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실현가격과 200주 이동평균선위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만 982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200주 이동평균선은 2만2000선에 자리잡고 있다.

플랜 B는 독자적인 분석모형과 온체인 데이타로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는 분석가로 지난해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를 줄기차게 주장했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에 트윗을 자재하다 최근들어 비트코인 바닥을 설명하는 분석을 내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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