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메이커 대출금 전액 상환 … 4억4800만달러 가치 담보 해제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가 탈중앙 대출 프로토콜 메이커(Maker)로부터 빌린 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셀시우스가 대출금을 전액 상환함에 따라 셀시우스가 메이커에 담보로 제공했던 4억4000만달러 규모 자산에 대한 담보도 해제됐다. 온체인 데이터(defiExplore)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9분 현재 메이커에 대한 셀시우스의 부채는 0으로 표기됐다. 이전 부채는 4120만DAI였다. 대신 … 셀시우스, 메이커 대출금 전액 상환 … 4억4800만달러 가치 담보 해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