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테 제너럴이 스위스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Metaco)에 디지털자산을 수탁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소시에테 제너럴 디지털자산 부문 자회사 SG FORGE와 메타코 간 이뤄졌다. 이 일환으로 소시에테 제너럴은 메타코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플랫폼 ‘하모나이즈(Harmonize)’를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소시에테 제너럴은 이더리움, 테조스 기반 증권형 토큰 등을 기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앞서 시티은행도 메타코에 디지털 자산 수탁을 맡기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