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우 분석가는 수요일자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디레버리징 사이클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쓰리애로우캐피탈 사태가 과도한 레버리지 위험이 해소되는 디레버리징의 전조”라면서 “재무 구조가 튼튼한 벤처캐피탈(VC)의 시장 유입이 전염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은 높은 레버리지를 쓰는 기관들은 여전히 취약하지만 디레버리징이 장기간 늘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은 5월과 6월에도 탄탄한 VC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투자를 지속했다며 기업들의 순 레버리지 지표들을 보면 디레버리징이 이미 진행된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은 시장 상황이 험난한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부분들이 암호화폐 시장 뒤에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분석] ‘stETH 디패킹’ 어떻게 시작됐고 진행됐나 – 난센(Nan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