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암호화폐 업계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이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재무부 및 국세청이 1월 시작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브로커의 고객 거래 관련 정보(이익 및 손실 데이터) 수집을 연기할 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