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뉴스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반사(BANXA)가 전체 직원의 40%에 해당하는 인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체 직원이 250명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명이 해고되는 셈이다. 반사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로 지난 1년 간 주가가 74% 급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력 감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