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러시아 의회가 암호화폐를 불법 발행하거나 거래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국 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