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이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4년 간의 개발 끝에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인넷 기반 RUNE 토큰이 정식 출시되며, BNB체인 및 이더리움 기반 RUNE 토큰은 단계적으로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토르체인 측은 “웹, 모바일, 데스크탑 등에서 토르체인 메인넷에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토르체인 메인넷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한 레이어1 기반 자산 간 스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RUNE은 현재 1.68% 오른 1.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