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플랜 B의 비트코인 가격결정모델 S2F를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S2F는 정말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남의 실패를 고소해 하는 것은 예의바른 일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사람들에게 가격이 예정된 대로 항상 오를 것이라는 잘못된 확신을 주는 모델은 해롭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러한 모델은 마땅한 조롱을 받고 있다”고 저격했다.

플랜 B의 S2F모델은 희소한 자원의 가격은 공급량과 새롭게 공급되는 양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비트코인 가격결정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공급량이 한정되고 4년마다 반감기가 도래하는 비트코인의 특성을 설명해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랜 B는 온체인 분석과 S2F모델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한다고 주장했으나 약세장에 진입한 뒤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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