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준 디지털화폐 필요 여부, 회의적 입장”

외신에 따르면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토마스 바킨(Thomas Barkin)이 “연준에 디지털화폐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CBDC의 개념에는 개방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한 양적긴축의 문턱이 너무 높다”며 “대차대조표 축소가 현명한 생각일 수 있으나, 이것은 미래 플랜이다. 우리에게는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매각 여부에 대한 결정이 아직 남아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