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솔라나 NFT 최대 거래소 매직 에덴(Magic Eden)이 1억3000만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하며 기업 가치가 16억달러로 증가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일렉트릭 캐피털(Electric Capital)과 그레이록(Greylock)이 주도한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매직 에덴을 총 1억3000만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새로운 자금을 NFT 제작자와 이용자 지원을 위한 거래소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직 에덴은 솔라나 NFT 전용 서비스로, 지금까지 2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솔라나 NFT 시장의 92%를 점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NFT 2차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소에서는 프라이메이츠(Primates), 오케이 베어스(Okay Bears), 예 타이거(Yeah Tiger)등이 최근 7일 동안 가장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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