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뉴욕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선을 유지했다. 20일(현지 시간)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1% 올랐다. 은행, 여행, 레저 관련주들이 올랐다. 건설, 소재 관련주는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주시하고 있다. 75bp 금리 인상 이후 7월과 9월 금리 인상 방향에 촉각이 모아진다.

주택, 제조, 소비자심리 관련 지표도 발표가 예정돼 있다.

프로쉐어즈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의 숏 ETF를 이번주 처음으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해당 ETF는 가격이 오른다.

상품시장에서 천연 가스는 5.1% 올랐다. 러시아는 가스 배송 능력에 못미치는 생산을 계속하면서 가스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브렌트유는 0.4% 오른 배럴당 113.56 달러를 기록했다.

프랑스의 CAC40 주가지수는 0.6% 올랐다. 마크롱 대통령은 의회 다수당 지위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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