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베어마켓의 중심에 놓여 있는 가운데 탈중앙화 거래소 글로비언스(Globiance) 공동창업자 올리버 마르코 라 로사(Oliver Marco La Rosa)와 최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년 설립된 글로비언스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등록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작년 1월 12일 미국 범죄예방네트워크(FinCen)의 승인을 받아 송금 업무 등 금융 서비스를 미국 각 주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BSA(Bank Security ACT) 등의 규제도 적용받고 있다. 현재 스위스, 호주 등 다수의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제공중이고 빠른 시일내 한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버 마르코 라 로사 글로비언스 공동 창업자, Globiance]

올리버 마르코 라 로사 CEO는 씨티은행에서 8년간 IT 지원 업무를 담당한 업계 전문가로, 총 13년의 금융권 경력을 거친 뒤 글로비언스를 창업했다.

글로비언스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은행의 개념을 결합해 다양한 자산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비언스의 거래소 토큰 GBEX는 일반적인 거래소 이용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각이 진행되며, 최대한 안정적인 가격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반영하였다.

아래는 글로비언스 마르코 라 로사와 진행한 이메일 인터뷰.

Q. 글로비언스(Globiance) 주요 맨파워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한다.
글로비언스 팀은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나는 씨티은행에서 근무한 이래 금융업계에서만 13년을 근무했다. CTO는 과거 씨티은행 재직 시절 만난 알렉산더 파우(Alexander Pfau)가 맡고 있다. 그는 금융 분야 인프라 전문가로서 글로비언스의 기술적 이슈들을 종합 관리한다.

[올리버 마르코 라 로사와 이리나 라 로사, Globiance]

아내이자 공동창업자인 이리나 라 로사(Irina La Rosa)는 인간 심리 분야의 전문가다. 글로비언스의 CPO(Chief People Officer)로서, 내부 스태프 관리는 물론 사업 발전을 위한 외부 업체·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 긴 시간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게오르기 게오르기예프(Georgi Georgiev), 필립 마크랜드(Philip Markland), 릴리트 바달리안(Lilit Badalyan) 등이 글로비언스의 사업 개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글로비언스 팀은 현재 전 세계 약 150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Q. 글로비언스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구상하게 되었나?
우리 팀은 초기 단계부터 암호화폐 거래에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 분야가 사람들의 삶에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지켜봤다.

글로비언스 팀은 언젠가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미래 은행과 암호화폐 시장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Q. 글로비언스의 특징과 기존 거래소 대비 차이점은?
글로비언스는 새로운 시대의 은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글로비언스 서비스 사례, Globiance]

기존 은행의 개념을 암호화폐 분야에 접목해, 더 쉽고 효과적인 금융 서비스 처리를 가능케 했다. 글로비언스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편리하게 서비스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글로비언스는 안전한 거래 플랫폼으로 은행 업무와 거래소 업무를 동시에 제공한다. ‘암호화폐를 구매, 저축하고 소득을 얻는 것’은 물론, ‘은행 계좌와 카드 발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암호화폐를 통한 저렴한 해외 송금 수수료 또한 플랫폼의 장점이다.

우리는 XDC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글로비언스DEX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처럼 암호화폐와 기존 금융의 장점을 결합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효용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Q. 글로비언스는 자체 토큰이 있다고 알고 있다. GBEX에 대한 설명도 부탁한다.
글로비언스는 GBEX라는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거래소 토큰들과 같이 다양한 부분에서 스테이킹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가 GBEX에 대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것은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으로, 주요 활동을 통한 소각 및 토큰 보유자 대상 재분배가 매일 발생한다.

Q. GBEX 토큰의 메커니즘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해달라.
GBEX는 글로비언스 내 다양한 활동들에 사용되며 자연스럽게 일부 소각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외부 지갑에 GBEX를 양도할 때 4%의 양도 수수료가 붙는데 2%는 토큰 소각, 2%는 GBEX 보유자 보상으로 주어진다. 거래 수수료 중 12%도 소각 매커니즘을 가진다.

이외에도 GBEX 토큰 보유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글로비언스 페이지를 확인하면 큰 혜택들을 얻어갈 수 있다.

Q. XDC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이유는?
우리는 신핀(Xinfin), XDC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비언스를 개발했다. 이 네트워크는 다른 네트워크 대비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고, 빠른 거래 시간은 물론 높은 초당 거래량 허용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 실질 수수료는 0.0001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Q. 글로비언스는 “고래 방지(Anti whale)”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한다.
우리는 일부 고래들이 레버리지 시스템을 사용해 암호화폐 시장을 조작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아직 충분히 크지 않아 발생하는 불행한 현실이다.


우리는 이런 시장 조작 능력을 줄이기 위해, 글로비언스 계정에 대한 KYC를 필수로 설정하고 계정당 최대 토큰 보유량을 0.5%로 제한했다. 시장 조작을 위해 대량의 토큰을 구매하는 행위를 시스템을 통해 어렵게 만든 것이다.

Q. 글로비언스 앱에서는 특이하게 리워드 요청 버튼을 통해 수익을 정산한다고 들었다. 이런 시스템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행동으로 수익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 시스템은 굉장히 중독성이 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일부 유저들은 이 버튼에 혹시라도 버그가 있을까 싶어 하루에도 여러 번 버튼을 눌러보기도 한다고 한다.

전날에 얼마의 수익이 발생했는지를 보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며, 더 많은 GBEX 토큰을 보유함에 따라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도 훨씬 가시적이 된다. 사용자들에게 더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비언스의 특별한 시스템이다.

Q. 글로비언스가 “NEXT 시바이누”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보았다. 어떤 의미인지?
바이누는 굉장히 공급량이 많고, 짧은 기간 가격이 급락한 토큰이다. 현재 그 공급량은 550조 개에 달한다.


한때 크게 상승하며 많은 부를 이끌어냈지만, 그 시스템이 유지되지는 못한 것이다.

GBEX는 이와는 반대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초기 공급량 500조 개에 달하던 GBEX는 현재 378조 개로 수량이 줄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그 수량이 소각되고 있다.

우리는 GBEX가 시바이누와 같이 시장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GBEX의 실질적인 사용처와 소각 메커니즘 구조는 GBEX 가격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근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Q. 글로비언스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가는?
현재 글로비언스는 EU(에스토니아), 스위스, 미국, 영국 버진아일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호주, 남아공,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 중이며, 지속해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초까지는 한국과 캐나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Q.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우리는 지난 2018년부터 주요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들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TV 중계 스포츠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2023년까지 축구와 테니스 등 주요 스포츠 행사들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방법에서 GBEX 수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도 글로비언스와 관련된 내용을 올해 중 꼭 볼 수 있을 것이다.


Q. 글로비언스의 미래 플랜은? 3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나
현 시점에서는 글로비언스의 글로벌 진출과 플랫폼 확장이 가장 우선적인 계획이다.

미래 디지털 자산의 구매, 거래는 물론 온라인 뱅킹, 청구서 지불, 쇼핑, 송금 등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 관련 업무와 은행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Q. 글로비언스의 구매처는?
글로비언스는 현재 GlobianceCEX, GlobianceDEX, LBANK, Bitrue, Probit, Bitmart 등의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거래소 신규 상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Globiance.com이나 한국어 안내 페이지에 방문하면 가장 최신의 뉴스들을 접할 수 있다. 앞으로 글로비언스와 그 생태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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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는 글로바이언스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